[서혜영 기자]
지곡초등학교(교장 박진서)가 지난 19일 다른 나라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간의 벽을 허무는 ‘다문화 이해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일본과 러시아의 문화를 체험하며 각 나라의 문화와 다문화 가정 어린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학생들에게 흥미를 일으킬 수 있는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일본과 러시아에서 온 선생님들과 함께 각 나라의 인사말 배우기, 날씨 알아보기, 전통 놀이 체험하기, 놀이 도구 만들기, 전통 의상 입어보기 등 체험 위주의 활동으로 이뤄졌다.
정영훈(5학년)학생은 “일본, 러시아에서 오신 선생님들과 함께 체험을 하니 재미있고 신기하다. 선생님들이 한국어를 공부하시는 것처럼 나도 일본어, 러시아어를 열심히 배워보고 싶다” 고 소감을 전했다. <180620 영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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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3470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