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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자활가족’ 송년의 밤 개최▶유대감 자활의욕 UP!
  • 기사등록 2018-12-21 11:16:26
  • 수정 2018-12-21 11: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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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기자]

영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일석)는 지난 19일 자활사업 참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웃음부자=마음부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웃음치료 교육과 함께 자활센터의 성과보고와 사업활동 영상물을 함께 시청했다. 특히 자활기업의 후원으로 참여주민 자녀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우수참여자에게 포상을 전달해 격려와 자활동기를 부여하는 시간이 되었다.


저녁식사 후에는 레크레이션과 친교의 시간을 가지며 친목의 시간을 가져 한 해 동안 자활사업(자활근로, 자활기업, 사회서비스) 각 현장에서 수고한 자활가족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자활의욕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자활사업 참여자 박○○씨는 “자활가족들과 함께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의 수고에 대해 서로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천지역자활센터는 지역사회 저소득층에게 자활서비스 제공을 통해 자활·자립 능력향상을 높이기 위한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181221 영천지역자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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