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금호읍농가주부모임(회장 최경자)은 지난 24일 금호관내 경로당 36개소를 방문해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한 콩나물과 가래떡(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금호농협 관계자는 “농가주부모임의 주부들은 우리지역에 뿌리내려 지역을 지키는 파수꾼이면서 주민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선물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병운 금호읍장은 “농가주부들의 작은 마음들이 모여 살기 좋은 금호읍이 만들어진다”며 꾸준한 활동을 부탁했다.
한편 금호읍농가주부모임은 매년 김장재료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금호농협 정기총회, 농협노인대학 운영 등 금호읍의 각종행사 시 어르신들에게 간식과 차를 대접하고 있다. <190125 금호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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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4289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