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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자원봉사센터 사칭 메일 무차별 발송···주의 당부
  • 기사등록 2019-02-01 19:15:04
  • 수정 2019-02-01 22: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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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기 기자]

영천자원봉사센터는 1최근 영천시자원봉사센터를 사칭한 메일이 무작위 발송된 사례가 있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市자원봉사센터가 보낸 사과문에 따르면 지난달 311810분부터 19시까지 하이 견적의뢰라는 제목으로 메일이 발송된 사례(발송자=市자원봉사센터)가 있으니 발송된 메일은 확인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관계자는 메일이 발송된 시간에는 자원봉사단체 행사관계로 市자원봉사센터 사무실에는 아무도 근무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메일을 접수한 수신자들에게 일일이 사과문과 주의를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관계자는 "메일에 첨부된 파일을 열면 일반 포털 로그인화면이 메인으로 올라와 아마도 메일 수신자들의 로그인 정보를 수집하려는 해킹프로그램인것 같다"면서 "첨부파일을 열지 말것"을 당부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저희는 다음 메일을 센터 주 메일로 사용하고 있으나 특별히 포털에서 제공하는 보안장치 외에 따로 보안장치를 추가로 두고있지 않다"면서 하지만 "차후 보안장치를 준비할 필요가 있을것 같다"고 설명했다.


영천시자원봉사센터에는 200여 봉사단체가 등록돼 있으며 봉사인원은 2만여명이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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