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시 4-H연합회는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30명과 최기문 영천시장, 김반석 경상북도 4-H연합회장, 이성기 영천시 4-H본부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1대 노구완(29)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이임하는 노현준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회원들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신임 임원들과 함께 4-H연합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구완 신임회장은 “4-H연합회가 영천 청년농업인을 대표하는 단체로 발전시킨 전임 임원들께 감사드리며 4-H연합회를 중심으로 청년들이 영천시 농업의 미래를 밝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제61대 임원은 노구완 회장을 비롯해 정우열 부회장, 백건호 사무국장, 송대성·이종민 감사로 구성되어 2020년까지 이끌어 갈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미래농업를 선도할 4-H회를 중심으로 하는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원을 약속했다. <190222 농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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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4393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