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와 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지부장 권호산)는 17일 농업인회관에서 양돈농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관련 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보수교육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중국, 몽골, 베트남에 이어 지난 3일 캄보디아에서 발생함에 따라 가축질병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축산업을 보다 경쟁력 있고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날 한돈협회 회원들은 지역 인구증가를 위해 ‘나부터 한명 더’를 슬로건으로 결의문 낭독 등 영천인구 11만 달성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밝은 영천 미래를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인구늘리기 운동에 축산농가 모두가 한뜻이 되어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90417 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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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4692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