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데스크]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영천시지회(회장 노승환)는 11일 스타컨벤션웨딩에서 ‘2019년 이용자·후원회 송년의 날’을 개최해 한 해 동안의 노고를 뒤돌아보고 후원자들의 격려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송년의 날 행사는 김일근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장과 유시용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영천시지회 후원회장 및 시각장애 회원?후원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재활훈련 교육(실내플라잉 디스크)과 시각장애인 회원 및 후원자가 함께하는 노래자랑 및 화합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정해동 영천시 사회복지과장은 “우리 사회의 늘 어려운 분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어주신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장애인들이 생활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장애로 인해 소외받는 분들이 없도록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영천시지회는 이동이 불편한 시각장애인들에게 정기적인 차량운행을 통하여 민원업무대행, 장보기 등 장애인 이동권을 위해 힘쓰며 각종 상담·심리·교육 등 서비스 제공으로 장애인 재활증진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5985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