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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⑧-25일-2보] 영천시 환경사업소 공무원 27명 무더기 자가격리 - ★★26일 오전 9시 10분 기사 수정 있습니다.
  • 기사등록 2020-02-25 21:30:27
  • 수정 2020-02-26 09: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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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보건소 23일 오후 선별진료소 모습


<기사 수정합니다. 수정시간 20.2.26. 09:10>

25일 경북도 2월25일 16시기준 발표자료에 오류가있었습니다. 영천시 25일 오후 추가확진자 1명, 누계 17명 자료에 아래기사 내용중 1명(전 모씨, 여, 김천 의료원)은 중복으로삭제합니다. 그러나 26일 현재 영천시에는 1명 추가돼 영천시 누계 확진자 17명은 존속합니다.


26일 추가된 영천시 확진자는 이 모씨(남, 63세,동부동)로 현재 자가격리 중입니다.


[장지수 기자]

25일 확진을 받은 코로나19 영천시 확진자 4명중 한명이 영천시 환경사업소 간부공무원의 아들인 것으로 드러나 해당 사업소에 긴급 방역이 실시되고 밀착 접촉자 공무원이 무더기 자가격리 됐다. 또 경북도는 25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이미 영천시에 1명의 감염자 확진판정을 추가해 놓고 있다.<도 자료 오류 확인=위 수정내용>


영천시는 25일 ▲이 모씨(남 25세, 화북면 오동리), ▲김 모씨(여 62세, 청통면 우천리), ▲전 모씨(여 53세, 완산동 미소지움 2차), ▲박 모씨(여 39세, 창신아파트) 4명을 확진발표 해 총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어났다.(25일 오전 10 30분 기준)


그러나 4명중 이 모씨(남 25세, 화북면 오동리)가 신천지대구교회 신도인 것으로 알려지고 또 환경사업소 A간부공무원의 아들인 것으로 확인돼 영천시가 A씨를 포함해 밀착 접촉한 공부원 27명 중 A씨는 긴급 검체검사 의뢰하고 자가격리 시켰으며 환경사업소는 비상운영 등 패닉상태다.


영천시는 환경사업소 업무공백을 위해 자체 방역과 동시 비상운영체제에 들어갔다. 이번 코로나19와 관련해 영천시는 현재(25일 오후 3시 기준) 의심환자 수는 198명으로 늘어 추가 확진판정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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