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재난지킴이봉사단(단장 설동석)과 적십자봉사회 영천시지구협의회(회장 조영희)는 지난 11일 오전 7시 30분부터 한시간가량 시청오거리에서 영천시안전재난하천과와 함께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두 단체 회원 40여명과 영천시 공무원 등 총60여명이 함께한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철저한 방역을 최우선에 두면서 경제생활 및 일상생활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한 만큼 앞으로 매주 민간단체와 함께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위해 경계를 늦추지 않을 예정이다.
이날 캠페인에 최기문 영천시장은 일찌기 시청 오거리에 나와 캠페인을 실시하는 단체회원들을 격려하고 '생활속 걸리두기 현수막'을 펼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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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6531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