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천시보건소는 지난 7월부터 폭염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고 노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더위 폭염대비 방문건강관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시에 등록된 의료취약계층 2,200명을 대상으로 방문간호사들은 건강문제 파악, 투약지도, 합병증 관리 등 적절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폭염발생 시 건강보호를 위해 충분한 양의 수분섭취와 야외활동을 자제하도록 안내하고 온열질환의 증상 및 대처요령, 폭염발생 시 신속 대응법 등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방문이 어려운 노약자, 독거노인, 만성질환자에 대해서는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전화 모니터링을 병행해 코로나19와 폭염 등 여름철 건강관리 뿐 아니라 전염병관리 및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유선 상담 실시 후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다양한 연계를 통해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7028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