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시 한돈인 2세 모임(회장 박영석)이 지난 16일 관내 저소득층 농가 22호에 연탄 6,700장(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모임은 관내 한돈 회원 중 2세 경영인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탄 기부 나눔 실천으로 이웃에 따뜻한 정을 전달했다.
박영석 2세 한돈인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작은 힘이 돼 주고 싶어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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