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경북 영천시 치산계곡에서 자라는 봄철 대표식품 치산미나리가 1월말부터 본격 출하를 시작한다고 영천시가 28일 밝혔다.
영천시에 따르면 치산 미나리는
특유의 향긋함과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며, 영양소가 풍부한 한편 인체 해독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이 애용한다고 밝혔다.
특히 영천시는 치산 미나리는 높은 일교차와 팔공산 줄기를 타고 내려오는 청정수로 키워 풍미가 탁월하며, 팔공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는 등산을 마치고 내려와 돼지고기 삼겹살과 곁들여 먹는 미나리 맛이 그야말로 최고라고 정평이 나 있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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