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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 보급] 영천시, 콩·팥 보급종자 신청 접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서 3월12일까지
  • 기사등록 2021-02-01 22: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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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수 기자]

영천시는 국립종자원에서 생산한 2020년산 콩ㆍ팥 정부보급종을 2월 1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아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신청 가능한 콩 종자는 장류 및 두부용으로 ‘대원’, ‘대찬’, ‘선풍’과 팥은 ‘아라리’ 품종이다. 파종시기는 콩은 5월 하순부터 6월 상순까지며, 팥은 6월 하순부터 7월 상순까지로 적기에 파종해야 수량성이 좋다.


‘대원콩’은 쓰러짐에 강하고 알 떨어짐이 적으며, ‘대찬콩’은 대원콩보다 알이 약간 작으나 꼬투리 착생부위가 높으면서도 쓰러짐에 강한 특징이 있다고 시가 밝혔다.  ‘선풍콩’은 알이 굵은 황색의 대립종으로, 평균 수량이 ‘대원콩’보다 10%정도 많은 품종이다.


공급량은 콩 3,600kg, 팥 140kg으로 총 3,740kg이며, 공급 가격은 5kg/1포당 콩은 28,080원, 팥은 48,24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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