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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公사] 영천지사, 노후화 농업기반 수리시설 현대화사업에 99억5천만원
  • 기사등록 2021-03-22 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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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지사장 김현수)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노후화된 농업생산기반시설 기능 회복과 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


공사는 지난해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막힌 용·배수로 구간에 1억7천만원을 투입해 굴삭기 등 장비로 준설작업(93개소, 44km)을 시행해 영농생활환경을  개선해왔다. 또 화남면 용계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이 2020년 준공됨에 따라, 올해부터 용계저수지(280.8만톤)를 통수하여 수혜구역(500ha)에 농업용수 공급을 하게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북안면 등 4개면 우장지구에 60억 4천만원, 임고면  임고지구 39억 1천만원 등 99억 5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해 2023년까지 노후화된 농업생산기반 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한다.


또 공사는 특히 2억 8천만원으로 70여명의 지역민을 수리시설감시원으로 선발해 원활한 용수공급과 수리시설관리 및 점검, 비상시 구역 모니터링 요원으로 농촌 일자리 창출과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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