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사)한국농업경영인영천시연합회(회장 박진환)는 예초기와 동력분무기 등 155대 편의장비를 구입해 지난 23일부터 회원 노동력 절감 사업을 시행했다.
해마다 장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는 연합회는 올해 영천시 도움으로 8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회원들의 반복적이고 과도한 농작업을 덜 들고 시간도 크게 단축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박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올해도 예초기와 동력분무기를 비롯한 155대의 편의장비를 구입하여 농업경영인 회원에게 지급했다"고 밝혔다.
특히 박 회장은 "한정된 예산으로 회원들 전체 골고루 나누지 못했다는 점이 아쉽지만 농가 일손 절감과 경영비 절감에는 큰 도움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원 확대를 통해 모든 회원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읍면회장들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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