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
올해 '꽁냥마켓'은 지역 과일전문점인 '달콤한 아재'(대표자 정지안)의 주최로 약 20여곳 판매자들이 모집됐으며, 판매제품은 원목도마와 나무식기류, 인형 및 작은 소품, 가마솥 갈비탕, 마카롱과 알알이 같은 간식과 은제품, 의류 등 다양하게 쏟아내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 '꽁냥마켓'은 소소한 개인 판매자 등에서 만든 수제품이나 악세셔리, 가정 소품 및 인형 등을 순수하게 노마진으로 소비자에게 직판하는 구조로 정부 위드(With)코로나 시대를 맞아 지역 소상공인들의 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기획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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