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마을을 선정하여 봉사자들의 재능과 노력으로 행복마을 꾸미는 스타빌리지사업이 지난3일 제11호로 올해 4번째 사업이 끝났다.
(사)영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최완우)는 지난 3일 자양면 보현2리에서 자원봉사단체, 마을 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영천행복마을 스타빌리지 11호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총 13개 자원봉사 단체에서 방충망 교체, 염색, 도배·장판 교체, 돋보기 지원, 우체통 만들기, 도색, 건강증진 서비스, 급식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마을 곳곳에 산재해 있는 30여개의 녹슨 대문을 일괄 도색하여 집안의 첫인상을 환하게 만들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영천을 행복하게 하는 원동력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좋은 활동 해주시길 바란다”고 참여한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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