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6일 오전 제11회 영천시 족구협회장기 족구대회에서 이만희 국회의원과 김영석 영천시장이 내빈석의 자리를 두고 서로 양보.
이만희 의원은 "여기에 앉으십시오."라며 김 시장의 등을 떠밀고 김 시장은 "아닙니다 의원님이 앉으십시오"라며 가운데 자리를 서로 양보.
이날 김 시장은 이 의원의 자리 권유에 한참을 거절했으나 결국 이 의원의 권유에 밀려 가운데 자리(상석?)에 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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