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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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집중호우 차량 침수 행동요령◀영천소방서 김상곤 소방위
[보도자료]최근 부산 지하차도에 급격히 물이 차서 인명피해 사고가 있었으며, 몇 년 전 울산에서 계곡물이 급격히 불어나고 있던 급류 하천 다리를 무리하게 건너다가 차량이 떠내려간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우리나라는 여름철에 강수량이 집중되어 있고 특히 올해 강수량은 평년을 훨씬 웃돌고 있다.만일 타고 있는 차 옆으로 물이 차...
2020-08-10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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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정신차려야 할 '정의연'과 '윤미향'◀"당신의 악마같은 위선에 치가 떨릴 뿐이다"
''우리는 윤미향의 욕망을 채워주는 앵벌이였다!''요즘 가장 큰 논란을 빚고 있는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전 대표이자 더불어시민당 국회의원당선자인 '윤미향'씨에게 위안부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부르짖은 절규다.이번 사태에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윤미향씨는 위안부할머니들과 시민단체를 이용하여 자신의 욕망과 욕심을 채운 사...
2020-05-20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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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유권자의 투표참여 의미◀영천선관위 최경수 홍보주무관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작년 12월 27일 국회를 통과했다. 이에 2020년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부터 선거권연령하향으로 고3인 만18세 청소년들이 투표권을 갖게 되었다.지금까지 OECD국가 대부분이 18세로 선거연령을 정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나라도 선거연령을 하향조정하여 투표권을 확대시키는 것이 당연하지만 조금 늦은 감도 있다.하...
2020-02-08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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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호 ] 다문화가 우리의 미래, "다르지만 같은 것 공감 자리 더 필요"
또 한해가 저물고 있다. 세월이 흐른다는 것이 우주의 섭리이고 연결이지만 한해 한해를 매듭 지으며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인간인가 보다. 매년 이맘때 쯤이면 어김없이 크리스마스 트리가 등장하고, 송구영신을 알리는 현수막이 나붙고, 한해를 마무리 하는 행사로 분주하다. 행사마다 나름 의미도 있고,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해 포...
2019-12-02 강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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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공단기고] 김수민▶건강보험료 소득중심으로, 그러나 단계적으로!
2017년 3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2018년 7월 1일부터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1단계 개편이 단행됐다. 2단계 개편은 4년 뒤인 2022년 7월부터 시행된다. 2단계에 걸쳐 이뤄지는 건강보험료 개편으로 고소득 지역가입자와 고소득 직장인의 건강보험료는 늘어나며, 저소득층의 부담은 상당히 줄어들게 된다.2000년 건강보험 ...
2019-09-18 강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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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무너진다면?, 제2차 정부 셧다운 눈앞에, "미 국민들은 이미 트럼프를 떠났다"
트럼프는 2018년 12월 21일 자정을 기해 연방정부를 폐쇄한지 35일만인 올해 1월 25일 정부를 다시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맥시코국경 장벽 설치를 위한 예산 미화57억불 (한화 약 6조3천900억원)을 미 국회가 승인할때까지 정부를 계속 폐쇄하겠다고 엄포를 놓튼 트럼프가 잠정적으로 3주간 정부를 열기로 한 것이다. 국회가 양당 합의하에 장벽설...
2019-02-07 장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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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기고] 화재 없는 여름철, 이것만은 꼭 알아두자!
▲ 황성호 영천소방서 예방안전과 계장여름철은 고온다습하고 장마로 비가 많이 내리기 때문에 다른 계절에 비해 화재 발생률은 현저히 낮지만, 오히려 에어컨 등 냉방기 사용 증가에 따라 사용자의 부주의 등으로 인한 화재가 점차 늘고 있다.생활 속에서 주의를 조금만 기울이면 대부분의 여름철 화재는 예방 할 수 있다. 화재 없는 여름...
2018-07-24 서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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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환 좌파 탈출기] "광우병 선동에 휘둘린 내가 부끄러웠다"
-이승만 박정희 비난하고 反美좌파에 빠졌던 과거[김준환]···좌파 탈출기-반공의식 투철한 집안…초등학교 이후 학교에서 전교조식 교육 받으며 변질-젊은 시절 이승만-박정희에 대해 맹목적 반감 팽배-군복무 시절 천안함 폭침-연평도 포격 겪으면서 다시 우파로 돌아왔다-광우병에 대한 학문적 연구 통해 '광우병 선동' 휘둘린 내가 부...
2018-07-20 장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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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겨울철 난방용품 사용 부주의▶무서운 화마 될 수 있어
▲정창환 영천소방서 예방안전과장11월 말, 김장철과 함께 우리는 본격적인 겨울을 맞이했다. 창밖엔 서리가 내리고 있고 두꺼운 외투를 걸치고 종종걸음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인다. 이렇듯 날씨가 추워지다 보니 각 가정, 사무실, 공장 등에 전기매트, 난로, 온풍기 등 각종 난방용품 사용이 늘고 있다. 이와 비례해 부주의, 전기 합선, ...
2017-11-23 황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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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농촌의 초고령화와 농업인 복지제도
▲ 김진호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장5년째,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1위”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는 분야가 있다. 바로 ‘75세 이상 고용률’이다. 이를 두고 건강한 노인이 증가했다는 긍정적인 의미보다는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생계유지를 위해 은퇴하지 못한 채 일을 나가는 노인의 모습이 먼저 떠오르는 상황이다.실제로 최...
2017-05-16 황정욱
[YouTube]로 보는 자유대한민국 정치 평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