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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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축내는 지자체들의 '너도나도 축제'
올해 축제도 또 그렇게 열릴 채비를 하고있다.▲ 매년 수억원의 예산을 들여 열리고 있는 '영천과일한약축제' 국내 지방자치단체들이 무분별한 축제 양산으로 1곳당 28억원 이상 세금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 보스턴시가 시민 부담을 이유로 올림픽 유치 중단에 나서 신선한 충격을 준 것과 대비되는 행태다. 11일 레이더P...
2015-08-20 장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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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불만폭발’..‘뭐 이런 행사 다 있노’, 대구 수성못 ‘신바람 페스티벌’
[미디어유스 라인뉴스팀] 대구 수성못에서 열린 광복 70주년 기념 ‘신바람페스티벌’을 참여자들은 “불만폭발 페스티벌이다.”며 비난하고 화려한 불꽃만큼이나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 이번 ‘신바람 페스티벌’은 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총 4부, 8시간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광복절 전야제 일환으로 삼성이 주관한 대구시, 창조경제센...
2015-08-17 장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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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 들인 `농촌체험시설` 마을주민 회식장소로 전락
경북 문경시 북서쪽 외곽의 상내리와 하내리에 걸쳐있는 나실마을에는 최신식 단층 건물들이 농가와 농지 주변에 들어서 있다. 그 가운데 ‘나실마을 도농교류센터`가 보인다. 세미나실과 공방, 숙소, 노래방, 족구장 등을 갖춘 시설로, 잘 갖춰진 휴양시설같은 인상을 풍겼다. 하루 20만원이면 최대 20명이 단체로 1박2일을 보내면서 농촌생...
2015-08-12 장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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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1명 늘리면 年7억 국민혈세 더 들어가...
국회의원 1명을 늘리면 보좌진 급여를 포함해 연간 7억 원이 넘는 국민 혈세가 더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 제안대로 현재 의원정수가 300명에서 369명이 될 경우 국회의원실에 지원하는 예산만 484억2972만 원이 늘어나는 셈이다. 369개 의원실 전체에 지원되는 세금은 2589억9372만 원이다. 동아일보가 30일 단독 ...
2015-08-06 장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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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학교, 기업 이름 학과 신설한다.
지역 대학교에 기업체 이름으로된 전문 학과가 개설된다.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는 지난 20일 호산대 김재현 부총장과 주)아우라뷰티그룹 박종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계약학과'로 대학교에 회사 이름을 딴 '아우라학과'를 신설키로 협약식을 체결했다. ▲ 지난 20일 대학교 호산관 3층에서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왼쪽)과 박종래 아우...
2015-07-27 장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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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온라인 예약시스템 일부 먹통 시민 분통
오는 8월21일부터 59일간 열리는 '실크로드 경주2015' 대회가 25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이런 가운데 경주엑스포 조직위는 예매권 판매를위해 NH농협 경북영업본부를 입장권 총괄대행기관으로 정하고 전국 지점망과 연계하여 입장권 온라인 예매에 나섰다. 하지만 예약시스템중 마지막 결재영역에서 먹통이 되는 등 일부 작동하지 않는 오류...
2015-07-27 장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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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해킹감청프로그램 비밀리 구매 국회가 진상조사 해야
국정원이 해킹감청프로그램을 비밀리에 구매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참여연대를 포함한 민주사회를위한 변호사모임 등이 기자회견을 갖고 이 프로그램 구매내역과 불법사용에 대한 국회차원의 진상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사회를위한 변호사모임과 참여연대, 진보네트워크센터, 천주교인권위원회, 한국진보연대는 15일 오후1시 국...
2015-07-15 장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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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핵발전소에 대한 군민과의 소통 거부..“경북 영덕군의회를 규탄한다”
[미디어유스 라인뉴스팀] 경북 영덕핵발전찬반투표추진위원회가 원전건설과 관련해 영덕군의회를 비판하고 나섰다. 8일 추진위는 “영덕군의회는 지난 4월 15일 열린 임시회에서 ‘원자력특별위원회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원전건설 반대가 58.8%로 나타나 군민의 뜻에 따라 정부에 주민투표를 요구하기로 했다고 설명하면서 ‘원자력발...
2015-07-09 장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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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야 한다. 최저임금 1만원! 살려야 한다. 경제민주화!”
참여연대는 지난 6월 18일 전국 단위의 중소상공인단체(전국유통상인연합회), 노동계(민주노총), 청년계(청년유니온)가 모여 최저임금 대폭 인상과 경제민주화-중소상공인 생존권 보장을 촉구한 바 있다. 재벌대기업들이 중소상공인과 협력업체(중소기업)들의 생존권을 침탈하고, 슈퍼갑질을 일삼고, 기술을 탈취하고, 골목상권까지 장악...
2015-07-01 장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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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내서 줘도 안 쓴 예산 14조···이자만 370억 날렸다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정부가 지난해 경기활성화를 위해 빚까지 내면서 상반기로 앞당겨 집행한 주요사업 예산 가운데 14조원이 실제로는 상반기엔 쓰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자비용으로 쓸 데 없이 날린 혈세만 약 370억원에 달했다. 예산을 받아 실제로 사용하는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 대한 보다 치밀한 관리가 ...
2015-06-25 장지수
[YouTube]로 보는 자유대한민국 정치 평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