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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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누구를 위한 공무원인가. . . . '영혼 있는 공무원'을 보고싶다.
누구를 위한 공무원인가 '영혼 있는 공무원'을 보고싶다.누군가에게 "공무원은 영혼이 없는 식충이다"는 말을 들었던 적 있다. 한 때는 이 말에 고개를 저었다. 그런데 지금은 아니다. 최근 주변에 이같은 영혼 없는 공무원이 많다고들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음을 직감한다. 작금 영천시청 공직사회를 상징하는 뚜렸한 명언이 아닌가 ...
2020-10-15 장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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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영천시 예산편성·집행 특단 대책 내놔야!▶이월·반납·불용, 필요한 곳 못 쓰게 하는 행패
▶영천시 예산편성·집행 특단 대책 내놔야!▶이월·반납·불용, 꼭 필요한 곳엔 못 쓰게 하는 행패▶줘도 못쓰는 예산, 확보 욕심만 앞섰다. ―예산, 주먹구구식 편성에 방만한 집행 시의원 질타―쓰레기 종량제봉투 175만장 예산, 의회 속여 집행―시민들, “네 돈이면 그렇게 쓰겠냐” 반문[사설]영천시 예산편성과 씀씀이가 주먹구구식이...
2020-09-27 장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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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수준 이하 의원님! ▶ ‘三十而立’은 먼나라 이야기, 집행부 같은 의원님들!
[사설]영천시의회 의원님!! ▶‘三十而立’은 먼나라 이야기수준 이하 의원님!, 집행부 같은 의원들!향후 모든 회의 공개해야!, 입으로만 시민행복 안돼!"OO 이리와봐!, 사무국이 뭐하는 곳이야!, 앞으로 내가 시키는대로 해!, 보고 제대로 안하면 O는다!, 알아서 해!" 과거 경찰조서를 받는 소리가 아니다. 물론 영천시의회를 콕 찝은것 또한 ...
2020-09-14 장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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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최기문 영천시장님!▶간담회를 명분으로 재선 선거운동 하십니까?
[사설][본 기사는 8월27일자 기준 영천신문 312호 사설 입니다.]최근 영천시의 ‘톡앤통(talk&通)=대화하면 통한다’ 슬로건이 예사롭지 않게 보인다. 때아닌 구시대 순시형식을 취하고 있는데다 시기적으로 이같은 행보가 적절하냐는 지적이 많다. 직설하자면 시정은 돌보지 않고 재선을 의식한 지나친 행보가 아니냐는 비난일 수 있다.영천시...
2020-09-11 장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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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영천시가 조선총독부?▶특정 언론 취재방해 및 직권남용 도 넘었다.
영천시가 특정 언론에 대한 취재방해는 물론 직권남용과 노골적인 탄압을 가시화하고있다. 이는 최고 결재권자인 최기문 영천시장 역시 인지하고 있는데다 묵시적으로 동의한 것이어서 강력 대응코자 한다. 영천시는 지난 7월23일 공식적으로 영천투데이와 (주)영천신문에 기존 제공해오던 보도자료를 중단했다. 영천시 출입기자 50여 모든...
2020-08-18 장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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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영천시보건소, 주먹구구식 예산 사용, 의회까지 속였다.
● 쓰레기종량제보봉투 175만장 덩핑?, 의회 보고와는 다르게 예산집행 왜?●13억 세수 누가 내나. 부가세 탈루의혹, 선거법위반 논란●위생업소 1개소당 45만원 재화 공급한 꼴[사설]영천시보건소(소장 최수영)가 예산집행 논란에 휩싸였다. 주먹구구식에 추경성립전 집행은 물론 사전 품의서 없는 물품구매까지 지방회계법을 어기는 등 지방...
2020-07-27 장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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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몸에 좋은 약은 써다, 최기문 시장, 취임2주년 기자간담회생략 유감
지난 7월1일로 최기문 시장이 제10대 영천시장으로 취임 한지 2주년이다. 민선 7기 임기 4년의 반환점이다. 전국 대부분 자치단체장들은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자청해 기자들과의 질문[답변]으로 지나온 시정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펼쳐나갈 계획을 알리고 그에 따른 평가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하지만 최기문 시장은 올해...
2020-07-21 장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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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뻔한 결과 두고 퍼포먼스 이제 그만, B/C비율 0.71로는 지하철 영천연장 불가능
공장 직원이 게으르거나 업무처리가 미숙하면 그 사장 역시 도매금 취급받기가 일쑤다. 반대로 업무지시를 하고도 결과에 대한 올바른 평가조차 구분하지 못하는 사장이라면 '계장급'도 못된다는 비아냥도 듣는다. 한마디로 무능하고 자격 없는 사장을 일컫는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16일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함께 서울 국회의원회관...
2020-06-26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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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시민들은 춥고 힘겹다▶누가 진정 지역발전과 시민을 위하는지 시민은 보고 있다
[사설]시민들은 여전히 춥고 힘겹다. 누가 진정 지역발전과 시민을 위하는지 시민은 보고 있다코로나19 사태로 4․15 총선을 거치면서 지역 정치권과 시(市)정이 매우 민감해져 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5월5일까지 연장되고 선거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세가 여기저기서 다시 고개를 들 우려 때문이다.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시민들...
2020-04-24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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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모두가 내려놓자" ▶선거 후유증 남을것인가?
4·15 총선은 끝났다. 이번 지역선거는 야당인 보수 미래통합당(현역 이만희 국회의원)에 여당 후보자(더불어민주당, 정우동)가 도전장을 내밀고 30년 보수 타도를 외친 선거다. 지역발전 대 무능정권 심판 프레임에서 지역민은 문재인 정권의 무능을 심판했다. 일명 좌·우파의 사활이다. 이 과정에서 심한 공격과 상대후보 비방도 난무했다. ...
2020-04-20 장지수
[YouTube]로 보는 자유대한민국 정치 평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