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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영천지사, 영천 북안 도유리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 완공 총 사업비 17억원 영천시 수탁사업, 착공 4년만에 5일 준공식 2022-12-06 19:15:17
장지수 kosron@naver.com
[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천시 북안면 도유리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이 공사 4년만에 완료됐다.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지사장 이광우)는 지난 5일 영천시로부터 지난 2019년 수탁받은 17억원 규모 도유리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이 공사 착공 4년만인 이날 중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사진)


이번에 준공한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슬레이트 지붕개량, 노후 집수리, 빈집 철거 등 노후주택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이번 사업에 담장 정비, 마을쉼터 조성, 마을안길 확장, CCTV 설치 등 농어촌 지역의 안전·위생,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 주민공동시설 정비, 주민역량 강화 등을 추진해왔다.


영천지사는 또 이 외에도 금호읍, 자양면, 신녕면 등 6개 읍·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수탁받아 추진중이다.


지사 관계자는 "재해위험저수지, 생산기반정비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  생활편익 증진은 물론 활성화 도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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