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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달라지는 2023년도 보훈정책 보훈보상금 5.5%인상, 참전명예수당 4만원인상 2023-01-03 23:23:20
박한우 fire1202@naver.com
[영천투데이=박한우 객원기자]

▲ 생존6.25참전유공자 새제복 지급(국가보훈처제공)


국가보훈부로 승격을 앞두고 있는 국가보훈처의 2023년도 예산은 6조 1,886억원으로 확정됐다.

2023년도부터 달라지는 주요 보훈정책을 알아본다.


보훈보상금(독립유공자보상금, 상이연금, 유족보상금등)은 '08년이후 최고수준인 5.5%를 인상하고, 고령의 참전유공자에게 지급되는 참전명예수당은 현 35만원에서 4만원을 인상한 39만원을 지급한다.


전국 보훈위탁병원을 현재 640여개에서 740여개 까지 확대하고, 참전유공자 본인부담 위탁병원 진료비 감면 연령기준(75세 이상)을 4/4분기부터 폐지하고 연령제한을 없앤다.


국립영천호국원은 25,020기의 안장능력을 가진 충령당2관이 현재 94% 안장진행으로 만장이 도래함에 따라 올해부터 2만5천기의 제3충령당 신축공사가 시작되어 2024년말까지 완공되는등 2024년까지 국립묘지 12만5천기 조성·확충하고, 강원권 국립묘지 조성 설계 및 전남권 국립묘지 기본구상이 추진된다.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생존한 6.25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제복이 지급된다. 2023년 1월 1일 기준 생존 6.25참전유공자가 대상이다. 지급품목은 자켓, 바지, 넥타이등 3종이며, 2023년 3월부터 개별 우편안내를 시작으로 지급절차가 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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