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교통공단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17년 연속 '우수'  등급 달성

기재부 첫(2004년) 시행 후 연속 최고등급 유지

국내 도로교통 전문기관 중 유일한 최 '우수' 기관

▲ 사진=한국도로교통공단 청사 전경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이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17년째 유지·달성했다.

14일 한도로 교통공단(이하 공단)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조사 시행 2004년 이후 코로나 19로 미시행한 2020년을 제외하고 이번 '2022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 등급을 받음으로써 17년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런 연이은 최고 '우수' 등급 달성에 대해 공단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객 중심경영 기반 교통행정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다."면서 조사에서 이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도로교통공단 등 25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관별 목표 달성도에 따라 우수, 보통, 미흡 3단계 결과 발표다.

이주민 공단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의 전사적 노력으로 고객만족도 최고등급을 달성해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교통 전문기관으로써 국민 편의를 생각하는 교통행정 서비스를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