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 김진수 조합장...4년 연속 『경북·농축협 BEST CEO』 선정

농가소득, 조합원 실익, 농업인 등 발전에 헌신 

▲ 좌측부터 영천축협 이주원 상임이사, 경북 생명총국 이환조 단장·김경섭 총국장, 영천축협 김진수 조합장, 정재용 지부장, 김경남 상무, 농협 영천시지부 황찬문 단장 (사진/영천축협 제공)

경북 영천축산농협(조합장 김진수)이 4년 연속 『경북·농축협 BEST CEO』 수상자로 선정됐다.

축협은 "지난 14일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으로부터 ▲생명보험 조합원 실익증대 ▲농업인안전보험 농작업 중 발생 보장확대 ▲농가소득 증대 ▲농업·농촌·농협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라며 17일 밝혔다.

『경북·농축협 BEST CEO』상은 매달 농업·농촌·농협 발전에 이바지한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명예 상이다. 김진수 조합장은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선정됐다.

김 조합장은 “4년 연속 BEST CEO 수상은 그동안 모든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경영을 통해 농업인 소득향상에 힘쓰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