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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고경면 단독주택 화재...거주자 60대(남) A 씨 숨져, 재산 피해 926만 원 A 씨 16일 가출신고, 경찰이 가족에게 인계 후 4시간 만에 화재로 숨져 2023-10-17 10:41:47
장지수 kosron@naver.com
[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토담에 기와지붕인 화재 건물이 형체도 없이 내려앉았다. (사진 17일 오전 9시 /독자 제공)


경북 영천시 고경명 상덕리 한 주택에서 16일 밤 9시 4분께 화재가 발생해 거주자 60대 남자가 숨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이날 밤 9시 15분에 도착해 3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거주자 60대 안OO 씨(60대 남자)가 숨지고 토담에 기와지붕의 주택 75㎡가 전소되고 소방서 추산 926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당국에 따르면 안 씨는 이날 오후 3시께 가족에 의해 가출 신고로 경찰이 인근을 수색해 오후 5시께 안 씨를 찾아 가족에게 인계된 후 4시간 만에 화재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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