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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민주평통 영천시 협의회장, 2023 자랑스러운 경북 도민상 수상 경북 명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한 43명 2023-10-23 15:45:01
장지수 kosron@naver.com
[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김성환 민주평통 영천시 협의회장, 2023 자랑스러운 경북 도민상 수상

경북 명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한 43명

尹 대통령, "경북도민과 함께 할 것" 축하 전문

영천시 수상자, 박봉규-김윤희-최성윤-김성환

특별상, 이우경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회장


▲ 23일 올해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을 받은 김성환 민주평통 영천시 협의회장(새마을문고 경상북도지부 회장) (사진/본지 DB 자료)


김성환 민주평통 영천시 협의회장이 올해 자랑스러운 경상북 도민상을 받았다.


경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이날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배한철 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기관단체장, 22개 시장ㆍ군수, 서울과 대구, 부산, 울산 등 출향도민회 회장단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 동락관에서 ‘2023 경상북도 민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경북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한 43명이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받아 축하받았다.


특별상에는 이우경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회장을 비롯한 8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윤석열 대통령도 이날 축하 전문을 보내 “정부는 경북도민과 함께 할 것이며, 경북에 국가산단 3곳,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2곳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경북이 명실상부한 첨단 전략 산업의 중심지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축하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 경북 영천에서는 박봉규 영천시 체육회 회장, 김윤희 ㈜금강 대표이사, 최성윤 사) 자연보호중앙연맹 경북협의회 회장이 김성환 민주평통 영천시 협의회장과 함께 나란히 자랑스러운 경북 도민상을 수상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기념사에서 “모든 국민이 대한민국 어디에 살더라도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역사가 우리에게 준 준엄한 명령이다”라며, “위기 극복의 DNA를 가진 경북의 힘으로 대한민국이 달라지는 지방시대 대혁명 성공을 위해 도민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민의 날은 신라가 지금의 경기도 양주인 매소성 전투에서 당나라 군사 20만 명을 격퇴하고 삼국통일의 기틀을 마련한 날인 서기 675년 음력 9월 9일(양력 10월 23일)을 기념하고자 지난 1996년 경상도 개도 100주년을 맞이하여 매년 10월 23일을 도민의 날로 지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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