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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문화재단, 영천시장학회에 1천만원 기탁..."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하겠다." 2023-11-11 12:37:20
장지수 kosron@naver.com
[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김영일(오른쪽) 금복문화재단 전무와 영천시장학회 최기문 이사장


금복문화재단(이사장 김동구)이 영천시장학회(이사장 최기문)에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10일 영천시장학회와 금복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날 김일영 금복문화재단 전무가 기탁식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사진)


금복주는 1957년 4월 삼산물산으로 창업해 1962년 금복주를 처음 사용해 내년이면 창업 67년 차를 맞는다.


또 금복문화재단은 지난 1087년 회사창립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공존함으로써 향토 문화 보존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됐다.


금복문화재단은 지난 대구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에 50억 원을 후원하고 지금까지 문화예술 분야 73개 단체 175명에게 12억 원을 지원하는 사회 환원 문화사업 지원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기탁은 대구·경북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3억 1000만 원을 쾌척하면서 영천시장학회에는 1000만 원을 기탁한 것이다.


영천시장학회 기탁식에서 김일영 전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대구·경북과 상생하는 ㈜금복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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