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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올해 유아교육 공모사업 120개 유치원 내실화 다졌다. ‘2023년 유아교육 역량 강화 사업 성공 자평...소통·공유·배움, 성장 경북 유아교육 2023-12-10 19:18:49
장지수 kosron@naver.com
[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경북교육청 올해 여름 지역 유치원 역량 강화 사업 (사진/경북교육청 유·초등교육과)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0일 ‘2023학년도 유아교육 역량 강화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자평했다.


경북교육청 올해 '유아교육 역량 강화 공모사업’은 도내 120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따뜻한 경북 유아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인프라 구축과 유아 학습 기회 보장에 중점을 둔 사업이다.


올해 공모사업은 △유․초 이음 교육 운영유치원(2개 원) △유․초 연계 이음 학기 운영유치원(52개 원) △소규모 유치원 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유치원(2개 원) △방과 후 놀이 배움터 운영유치원(40개 원) △(중점)학부모 안심 유치원(13개 원) △생존수영 교육 시범운영유치원(11개 원) 등 6개 분야에 치중했다.


특히, 지난 6월 공모사업에 대한 합동 컨설팅을 시작으로 7월에는 장학지원단 연수, 11월에는 유․초등 교사 140명이 한자리에 모여 이음 교육에 대한 공동 연수를 진행하는 등 공모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꾸준히 지원해 왔다.


남은 기간 중 12월에는 공모사업 업무 담당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소통·공유·배움을 통해 성장하는 경북 유아교육’이라는 주제로 공모사업 평가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박현숙 유·초등교육과장은 내년 공모사업은 유․초 연계 이음 학기 운영, 방과 후 놀이 배움터, 생존수영 교육 등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더 많은 유치원이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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