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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평생학습 평가 시상...상주-경산-예천-경주-안동-봉화-칠곡에 돌아가 2023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대상 상주시, 경북-내년에는 소외 없는·주민 원하는 평생교육 새 틀 짠다 2023-12-10 19:49:52
장지수 kosron@naver.com
[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지난 8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 경상북도 평생학습 성과공유회」(사진/경북도 교육협력과)


경상북도 「2023 평생학습 성과공유회」에서 대상은 상주시가 차지하고 최우수는 경산-예천이 우수에는 경주-안동-봉화-칠곡에 돌아갔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인재 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8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가진 「2023 경상북도 평생학습 성과공유회」에서 상주시에 도내 평생학습 도시 우수사례전파와 정보공유 네트워크 구축을 인정해 표창했다.


상주시는 지난 10월 「제10회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로 지정되면서 도내 평생학습 도시 우수사례전파와 정보공유 네트워크 구축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지역대학과의 다양한 연계사업을 통한 우수시책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경산시와 24년 평생학습 도시 지정을 목표로 평생학습 사업을 수행해 온 예천군에는 각각 최우수상을 선정하고 경주시, 안동시, 봉화군, 칠곡군에는 각각 우수상이 발표됐다.


이번 '평생학습 성과공유회'에서 도는 소외됨 없는 학습 환경조성, 주민이 원하는 평생교육 추진계획 등 평생교육 활성화에 더욱 도약하는 한 해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허윤홍 경북도 교육협력과장은 “내년에는 도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100세 시대 평생교육 새 틀을 짤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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