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
영천시 신녕면 완전2리 경로당 리모델링 준공...마을만들기 사업 5억원 투입 경로당 건축 51.18㎡ 증축, 2억5800만원...주민역량,운동기구, 소공원 2억4200만원 2023-12-14 21:54:57
장지수 kosron@naver.com
[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신녕면 완전2리 마을만들기 5억원 투입

경로당 건축 51.18㎡ 증축, 2억5800만원

주민역량,운동기구, 소공원 2억4200만원

전환사업 도비 70%(3억5000만원) 보태


▲ 준공식에는 (왼쪽부터) 이구권 신녕농협 조합장, 최기문 시장 배우자, 손태국 신녕면장, 김용하 노인회장, 최기문 영천시장, 이춘우 경북도의원, 정기택 전 시의원, 김종욱 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영천시 신녕면 완전2리 경로당 리모델링이 착공 8개월 만에 완공돼 14일 준공식을 갖고 공간 협소로 겪어 온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완전2리 경로당은 당초 마을만들기사업 예산 5억원(도비 70% 3억5000만원 포함)으로 경로당 건물 증축 51.18㎡, 난방 배관, 위생 기구, 전등 및 전열 설비공사 등에 2억5800만원을 투입 지난 4월 착공해 8개월 만인 이날 준공했다.


경로당은 종전 건축 면적 150.03㎡에서 51.18㎡가 늘어난 207.21㎡로 늘었다. 또 이번 사업에는 경로당 외에 주민 운동기구, 소공원, 주민역량 프로그램 등에도 2억4200만원이 투입된다.


김용하 노인회장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경로당이 리모델링돼 매우 기쁘며 경로당 준공에 힘써준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댓글

0개의 댓글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YouTube]로 보는 자유대한민국 정치 평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