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청도군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팀)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청도 관광을 대표할 브랜드(이미지) 『맛도 쉼도 청도』 선정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브랜드 슬로건 및 디자인은 흰색 바탕에 붉은색 글씨로 청도 반시를 강조한 감꽃을 좌측 상단에 포석시키고 깔끔한 한글 디자인으로 '맛도 쉼도 청도'를 브랜드화하여 아랫쪽에는 청도읍성을 '활력과 힐링의 도시 청도'를 영문으로 새겼다.

군은 이번 브랜드 이미지를 대표 관광 아이콘으로 만들어 청도군을 열정적 관광도시 이미지로 부각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디자인은 지난해 6월부터 대구·경북 디자인 진흥원과 함께 추진해 지역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함축한 관광 브랜드 개발로 청도 관광을 혁신적으로 이끈다는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 3대 중점 사업 중 하나인 문화·예술·관광의 허브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관광 인프라 개발 사업과 더불어 관광 통합 브랜드를 활용한 관광 홍보 사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