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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농촌 일손 돕기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집중 지원-농촌인력지원센터 농촌인력 중개센터(총사업비 7000만원)-농촌인력지원센터(총사업비 1억 3300만원) 2024-02-08 16:51:08
장지수 kosron@naver.com
[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사진/청도군)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올해 농촌 일손 돕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군은 8일 금년도 농촌인력 중개센터(총사업비 70백만원, 국비 35백만원)와 농촌인력지원센터(총사업비 133백만원, 도비 40백만원)의 국 도비 공모사업을 확보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농촌 일자리 지원센터는 영농철 부족한 농촌 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시스템이다.


농촌과 도시의 유휴 근로 인력을 모집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내국인 인력을 알선 및 중개하고 일자리 참여자에게는 교통비, 간식비, 영농작업반장 수당 등을 지원한다.


▲ (사진/정도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팀)


올해 지역농협에 위탁 운영하는 농촌 일자리 지원센터에서는 농촌 일손 돕기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농촌인력지원 사업의 경우 기존 1개소에서 2개소(산동지역, 산서지역)로 확대 운영된다.


▶청도농협 농촌인력지원센터는 산서지역(청도읍, 화양읍, 각남면, 풍각면, 각북면, 이서면) 농가에, ▶동청도농협 농촌인력 중개센터는 산동지역(운문면, 금천면, 매전면) 농가에 일손을 지원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에서 운영하는 농촌인력 중개센터 및 농촌인력지원센터를 통해 농번기 단기간의 부족한 일손 해결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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