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
청도군 오는 24일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청도천 둔치 높이 15m, 폭 10m 거대 달집태우기 재현 불타는 트롯맨 TOP3 민수현 초청 무대 2024-02-14 18:21:20
장지수 kosron@naver.com
[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청도군  24일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청도천 둔치

군민 안녕과 화합 및 풍년 농사 기원


▲ 사진은 지난해 청도군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제공/청도군 문화관광과)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오는 24일 오후 청도천 둔치에서 정월대보름 민속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군은 12일 이번 대보름 행사는 군민의 안녕과 화합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세시 풍속으로 높이 15m, 폭 10m 규모의 전국 최대 달집태우기를 할 예정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군은 격년제로 시행되는 9개 읍·면 풍물 경연대회와 올해로 제13회를 맞이하는 풍물 경연대회는 주민들의 진정한 화합의 장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소원 문 써주기, 떡메치기 체험과 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동시에 개최한다.


또 군은 축하공연으로는 불타는 트롯맨 TOP3 민수현과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호 청도차산농악 단의 흥겨운 무대도 연출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의 세시풍속과 전통 민속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군민들이 함께 즐기는 진정한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댓글

0개의 댓글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YouTube]로 보는 자유대한민국 정치 평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