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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활기 넘치는 긍정적 직장 분위기 조성 한다."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 직원은 소통·친절 교육...의회 자체 생리용품 지원 조례 발의 사전 검토 2024-02-20 21:22:09
장지수 kosron@naver.com
[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20일 영천시의회 간담회장에서 12명의 전체 의원이 모두 참석해 집행부 관계 부서장과 집행부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사진/영천시의회)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는 20일 2월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와 활기 넘치는 긍정적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실시한 간담회에는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출석한 가운데 의회 전체 12명의 의원이 모두 참석해 집행부 지방소멸대응기금-매입형 공공임대주택 사업 추진계획 등 6건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또 이날 의회는 직원 상호 간 소통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권은정 런웨이에듀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하는 방법’을 주제로 친절 특강을 들었다.


▲ 20일 영천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의회 사무국 진원을 대상으로 권은정 런웨이에듀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활기 넘치는 긍정적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특강을 들었다. (사진/영천시의회)


하기태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조직 내 소통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의회를 찾아주시는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의회는 간담회에서 아동 친화 도시 조성 조례안, 스토킹 예방 및 피해지원 조례안 등 조례와 관련해 집행부에 철저한 준비로 영천시 실정에 맞는 조례 제정을 당부했다.


또 의회 자체에서는 김용문‧김상호 두 의원이 공동으로 ‘영천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안 발의를 위해 지원에 관한 사전 깊이 있는 토론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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