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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0보병사단, 올해 첫 예비군훈련 시작... ‘최정예 예비군’ 육성 박차 4일 구미·경주대대 예비군 훈련장부터...대구·경북 수호 핵심 예비군 전력 확보 2024-03-04 18:56:09
장지수 kosron@naver.com
[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사진/육군 50보병사단 제공)


육군 50보병사단(사단장 정유수 소장)은 지난 4일부터 구미·경주대대 예비군훈련장을 시작으로 대구와 경북지역 24만 정예 예비군 육성을 위한 예비군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사단은 지난 2월 7일 사단 주요 예비군 관계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군훈련 세미나 개최, 14일 작전사와 연계한 예비군 작계훈련 방안 토의 및 예비군 도시락 품평회, 15일(목)에는 예비군훈련 준비 사열을 하는 등 훈련 준비를 가져왔다.


이번 훈련을 시작으로 사단은 유사시 실질적 부대 증·창설 절차, 전투원 개개인의 전술 및 작·계시행 능력, 전투기술을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정예 예비군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대구·경북 예비군훈년과 관련해 사단 동원참모 변동윤 중령은 “지난 2023년 예비군훈련 결과를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예비군훈련 간 불편함을 최소화 하여 대구와 경북을 수호하는 핵심 예비군전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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