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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2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시급한 지역 현안 인구 감소 및 축사 악취 해결 위원장 권기한, 인구-배수예, 악취 해결...특별위원회, 올해 12월 31일까지 활동 2024-03-11 23:01:55
장지수 kosron@naver.com
[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11일 개회된 영천시의회 제23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회 차원의 시급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인구 감소 대책 및 축사 악취 방지 두 개의 특별위원회가 의결됐다. 인구 감소 대책 권기한(왼쪽) 위원장과 박주학 위원장 (사진/영천시의회 홍보실)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가 시급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두 개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의회는 11일 제23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인구 감소 대책 및 축사 악취 방지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인구 감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저출산‧고령화 현상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근본적 문제해결 방안 마련을 위한 기구다.


위원장에 권기한 의원, 부위원장에 배수예 의원을 필두로 김상호, 이영기, 이영우 의원 등 총 5명의 의원(위원)으로 구성하고 활동기간은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다.


또 축사 악취 방지 대책 특별위원회는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 많은 민원이 제기되어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대두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주학 위원장과 김선태 부위원장, 이갑균, 김용문, 우애자, 김종욱 의원 등 총 6명의 의원이 위원으로 선임되어 인구 감소 대책 특별위원회와 동일하게 2024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은 “지역 현안 사항인 인구 감소와 축사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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