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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국회의원 공약 이행 우수의원 선정...20-21대 연속 3선 되면 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 공약 실천...영천·청도 미래성장동력 확보 공약 발표 2024-03-12 13:08:32
장지수 kosron@naver.com
[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이만희 의원 (사진/이만희 의원실)


제22대 총선 3선에 도전하는 이만희(영천·청도) 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공약 이행 성적 평가에서 우수의원에 올랐다.


이번 선정으로 이 의원은 지난 제20대에 이어 제21대까지 2회 연속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12일, 이 의원실에 따르면 법률소비자연맹이 제21대 국회에서 전국 249개 지역구 의원 선거공약 이행평가에서 이 의원은 경북 의원 중 1위, 국힘 의원 중 상위 10위에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 재임 기간 △영천경마공원 착공 △영천 폴리텍대학교 개교 △대구도시철도 영천(금호) 연장사업의 기재부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안동~영천」 중앙선 복선전철화 등 43개 공약 이행 평가를 받았다.


또 지역구인 청도와 관련한 공약으로는 △마령재터널 착공 △청도 보건소 청사 신축·이전 사업 △청도반시 비상품 산업화 사업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 조성 사업 등에서 높은 이행률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의원은 이번 4.10 총선 공약으로는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을 핵심 공약으로 걸었다. 이전 대상지로는 현재 경마공원이 조성되고 있는 2차 부지(25만 평)를 꼽았다.


한국마사회는 전국 임직원 정원이 5000명을 웃돌고 코로나 사태 이전 연평균 매출액이 7조원이 넘는 알짜배기 공기업이다.


이 의원은 3선이 되면 중진으로 과거 6년 동안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국힘 간사위원 경험을 살려 약 1.8조원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효과, 7000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 의원은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 연장 ▲「영천~양구」 (남북9축) 고속도로 건설 ▲영천 「금호~대창」 및 「화남~화북」 도로 확·포장 ▲「청도~경산」 대구권 광역철도 연장, 「청도 매전울주 상북」 도로 건설 ▲대구 시내버스 청도 연장 운행 ▲청도 자연 드림파크 조성사업 조기 착공 ▲「각북터널」 등 신규 교통 SOC 구축 등 영천·청도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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