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천경찰서 교통관리계)

영천경찰서(서장 이창록)는 19일 개학기를 맞아 영천 금호초등학교 정문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을 가졌다.'라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천시, 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금호초 교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署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에게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무신호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없어도 일시 정지, 어린이에게는 보행 3원칙 서다-보다-걷기를 집중해 알렸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등교 시간에 맞추어 등교하는 어린이에 캐릭터 반창고, 포돌이·포순이 스티커 등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 전단지도 배부해 홍보 효과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