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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악취 및 오폐수 해결에 집중 "집행부와 소통해 악취 처리 방법 연구하자!" 2024-03-20 21:27:15
장지수 kosron@naver.com
[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20일 영천시의회 3월 정기 의원 전체 간담회 (사진/영천시의회 홍보담당)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가 지역 축산농가 등에서 발생하는 악취 및 오폐수 해결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의회는 20일 전체 의원 3월 정례간담회를 개최하고 "집행부와 함께 이같은 환경 문제 해결 방안 마련에 집중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집행부는 영천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영천시 악취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사업 추진계획 등 11건을 제출했고 의회는 의회 소관 사무기구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다하여여 의견을 교환했다.


의회와 집행부는 이날 영천시 악취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소음, 악취, 분진, 오폐수 등의 문제가 쉽게 해결되지 않는 만큼 그 처리 방법을 집중적으로 연구할 필요에 의견을 모았다.


하기태 의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집행부 관련 부서와 협력해 악취 방지 및 저감을 위한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당부했다.


의회는 또 “집행부와 원활한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철저한 조례안 검토를 통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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