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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영천·청도 본 후보 총 5명 등록….민주당(1)-국힘(1)-무소속(3), 5대1 경쟁 체납액, 5년간 최고 김지미 후보 5494만원...전과, 이승록 2건, 이영수 1건,나머지 無 2024-03-22 20:31:08
장지수 kosron@naver.com
[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22대 총선 영천·청도 본 후보 총 5명 등록

민주당(1)-국힘(1)-무소속(3), 5대1 경쟁률

체납액, 5년간 최고 김지미 후보 5494만원

전과, 이승록 2건, 이영수 1건,나머지 無

재산, 이만희 28억6846만원 후보 중 최고


▲ 사진/왼쪽부터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이영수-기호 2번 (국민의힘) 이만희-기호 7번 (무소속) 김지미-기호 8번 (무소속)이승록-기호 9번 (무소속) 김장주 후보 후보순. <후보자 명부는 전국 통일 기호 부여 정당 소속, 그 밖의 정당 소속(의석수, 정당명의 가나다순), 무소속(추첨 순)이다.>


제22대 총선 후보 등록 마감일까지 영천·청도 지역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영수(기호1), 국민의힘 이만희(기호2), 무소속 김지미(기호7)·이승록(기호8)·김장주(기호9) 총 5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쳐 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당초 영천 청통지역 이정호 예비후보는 21일까지 시내 전통시장 앞에서 홍보를 계속해 오면서도 본 후보 등록 마감일인 22일 오후 6시까지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영천시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등록을 마친 후보 중 납세 실적이 가장 많은 후보는 4억 3107만원을 납부한 (무)김지미 후보로 확인됐다.


또 최근 5년간 체납액이 가장 많은 후보는 역시 김지미 후보로 5494만원이다. 그다음이 4436만원을 체납한 (무)이승록 후보다. 나머지 후보는 체납이 전무하다. 다만 이승록 후보의 경우 현재 체납액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후보 중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이만희 후보로 28억6846만원이고 그다음이 이승록 후보로 17억5417만원이며 김지미, 김장주 후보 순이며, 재산이 가장 작은 후보는 이영수 후보로 1억1354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과 기록은 이승록 후보가 2건, 이영수 후보가 1건이며 나머지는 모두 전과기록이 전무하다.


<자세한 기록 조회는 중앙선관위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명부 참조>


이번 본 후보 등록 특징은 투표 19일을 앞두고 북안면 논공 공단 (주)시나(섬유회사) 대표인 김지미 후보가 등록 마지막 날 가까스로 등록을 마쳤다.


반면 예비후보 등록으로 자신을 알리던 이정호 예비후보는 결국 본 후보 등록을 포기해 처음부터 출마 의사가 없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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