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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농식품기업협의체...괌·사이판 13개 호텔에 월 10억 수출 MOU 마카롱-떡볶이-빵-쭈꾸미 등 해외 호텔에 2024-04-24 11:02:42
장지수 kosron@naver.com
[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사진/구미시)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구미농식품기업협의체가 해외바이어 3개 사(마이크로, GTW, 이든글로벌)를 초청해 괌?사이판에 월 10억 원 상당의 안정적 수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수출 선적식에서는 농식품 기업협의체 4개 사의 제품(마카롱, 떡볶이, 빵, 쭈꾸미)이 괌?사이판 내 13개 호텔에 입점되며, 4천만 원 상당의 제품을 먼저 선적하게 됐다.


구미시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개항하면 물류 이동 시간과 비용을 감축할 수 있어 앞으로도 신규 업체 수출 참여와 기존 업체의 수출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선적식이 수출 판로 개척의 발판이 돼 구미 푸드가 전 세계로 나아갈 수 있게 물꼬를 터주길 바란다”고 농식품기업협의체에 고마움을 전했다.


구미시 농식품기업협의체(G-FOOD)는 지난 1월 총 63개의 식품 가공업체가 참여해 결성된 단체다.


협의체는 공동브랜드(G-FOOD)를 설립하고, 내수?해외 시장에서 구미 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브랜드의 학교 급식 입점, 공동물류센터 구축, 해외 사절단 공동 참여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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