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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김천시에 국내 최초 스마트물류 복합시설 본격 가동 시험대와 물류센터 결합 복합시설 오픈...미래 스마트 물류산업 변화 새 바람 2024-04-25 11:01:05
장지수 kosron@naver.com
[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24일 김천시 어모면 김천 스마트물류 복합시설 개소식에서 국내 최초 스마트 물류 시설의 성공적 운영을 기원하고 있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사진/경북도 도시재생과)


경북도(도지사 이철우)는 24일부터 국내 최초로 스마트물류 복합시설을 건립해 24일 문을 열고 본격 스마트 물류 시대를 견인한다고 밝혔다.


도는 이날 경북 김천시 어모면에서 국토부, 경상북도, 김천시, 도·시의회, 및 한국도로공사,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 스마트물류 복합시설 개소식을 개최했다.


김천 스마트물류 복합시설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연계 협업사업 일환으로 사업비 총 168억원을 투입해 김천 1 일반산업단지 내 1만 1250㎡ 부지에 건축물 전체 면적 6013㎡(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 (사진/경북도 도시재생과)


▶1층 상온·저온 물류센터(3540㎡)와 ▶2층 시험대(2473㎡)시설, 홍보관이 주요 시설이다.


이번 시설은 국내 최초로 시험대와 스마트 물류센터를 결합한 복합시설로 연관 산업들의 동반성장과 함께 지역 고용 창출의 기회를 높이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경북도는 기대하고 있다.


이철우 지사는 “전 세계 혁신이 가장 빠른 물류 분야로 국가 경쟁력을 좌우한다.”라며 “김천 스마트 물류 시설의 성공적인 운영이 미래 물류 산업 변화에 혁신의 새바람을 일으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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