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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세번째 농가맛집 '든담' 탄생,(농촌진흥청 지원사업) 1호점은 ‘시루방’, 2호점 ‘숲속안골길’ 2017-02-02 19:03:45
황정욱 wook006@hanmail.net


[영천투데이=황정욱 기자] 지난 2010년 영천지역 농가맛집 영천제1호점 탄생 후 7년만에 제3호점이 탄생했다.


영천시농업기술센터(정재식)는 2일 2016년도 농촌진흥청 지원 향토음식자원화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농가맛집 영천 3호점에 화남면 신선로 대내실 저수지 초입에 위치한 향토음식점  ‘든담'(대표 유병애)이 선정돼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된 3호점은 총사업비 5천만원(국비2천5백, 시비2천5백)으로 지난 6월2일~6월16일 사업신청을 받아 개소됐다.



영천시 농가맛집 1호점은 2010년에 선정된 ‘시루방’(시청로 7번지)으로 2014년 2호점 ‘숲속안골길’(괴연동 64-5)에 이어 이번에 '든담'이 제 3호점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개소식에서 ‘든담’ 유병애 대표는 “한방음식으로 약이 되는 건강함을 가득 담아 든든한 한 끼를 정성스럽게 담아내고 싶다.”며 음식에 대한 철학을 밝혔다.


본 사업은 농가맛집을 통해 지역의 대표 향토음식을 알리고 볼거리, 먹거리와 함께 주변 자연환경을 통해 위안과 치유를 위해 찾아오는 여행객의 방문으로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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