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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모기 어디에 가장 많을까, 모기서식지 실태조사 나선다 2017-02-22 22:39:13
황정욱 wook006@hanmail.net


[영천투데이=황정욱 기자] 영천시보건소는 오는 24일 감염병 예방을 위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유충구제를 위한 모기서식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우선 주택밀집지역, 공동주택 지하집수정 복합건축물, 대형하수구, 정화조, 공중화장실, 수변공원, 민원발생다발지역, 하천변 등을 조사처로 하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지역별 차별화된 방역소독 방법을 정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공동주택건물관리자, 민원발생다발지역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겨울철에도 활동하는 모기의 주요 서식처와 물이 있는 곳은 어디에든 모기 유충이 서식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겨울철 모기 유충구제와 해빙기 방역소독을 적극 실시해 시민들을 해충으로부터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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