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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영천시장배 배드민턴대회,영천생활체육관 2017-07-09 14:44:11
장지수 kosron@naver.com



[장지수 기자]지역 배드민턴 동호회가 날로 발전하고있다. 배드민턴은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종목이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실내에서 라켓하나만 있으면 쉽게 배울 수 있으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접근이 쉽다,


이런 가운데 제1회 영천시장기 배드민턴대회가 9일 영천생활최육관에서 개최돼 지역배드민턴 발전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영천시에서 처음으로 이대회에 400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사진= 개회식에서 </span>대회장 김영석 영천시장(위), 이만희 의원(좌), 김순화 의장(가운데), 남태형영천시배드민턴협회장>


이날(9일) 영천생활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회 영천시장배 배드민턴대회에는 대회장인 김영석 영천시장을 비롯해 이만희 의원, 김순화 의장, 김수용 도의원, 김영모·김찬주·전종천 시의원과 남태형 영천시배드민턴협회장, 동호인 등 800여명이 참석해 축하속에 동호인들의 화합을 다졌다.


특히 이번 첫 대회에 김천과 구미·상·청도·칠곡·군위 등 주변 11개 시·군 협회에서도 영천 제1회대회를 축하하기위해 협회 대표선수들을 선발 출전시켜 친선을 도모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이번 첫 대회 대회사를 통해 "배드민턴이 대중적 생활스포츠로 국민체력향상에크게 기여하고, 전국2만여개의 클럽과 동호인만 100만명이 넘어서는 등 국민생활체육으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하고 "오늘 하루 즐겁고 재미있게 보내달라"고 짧게 대회사를 마쳤다.


이만희 의원과 김순화 의장도 축사에 나서 이번 제1회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동호들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알찬 대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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