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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영천시 새 식구 ‘레스타’ 첫 임무수행 2019-07-16 17:41:38
장지수 kosron@naver.com




영천시에 새 식구가 늘었다.


이름은 ‘레스타(15)’, 생년월일은 2019년 7월 4일생. 몸무게는 비밀이며 소속은 회계정보과로 몸값은 7천800여만원이다.


‘레스타’는 2005년생 ‘카운티’(25)가 떠난 자리에 대신 들어왔다. 영천시는 ‘레스타’와 같은 관용의 친구들이 모두 175(?)나 된다. 용도는 승합(19), 승용(77), 화물(41), 특수용(38)으로 구분한다.


과거 관용 1호차가 탄생 후 수개월째 햋빛을 보지 못한것에 비유하면 ‘레스타’는 탄생 11일만에 활동을 개시했다.


그 첫 임무(시승식)가 최기문 영천시장을 포함해 각 실과부서 간부들을 품에 안고 16일 북안과 도계서원, 대창 등 주로 방치폐기물 불법적재 현장을 돌아오는 업무를 수행하고 본격활동에 들어갈 준비를 마쳤다. '<레스타(15)'의 (15)는 15인승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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