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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녕면] 지적등록사항과 실제 토지현황과 불일치하면 지적불부합지역 신녕면 매양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2019-11-09 22:08:01
편집국 yctoday1@naver.com



천시(시장 최기문)는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로 구현된 지적공부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지난 7일 신녕면 복지회관에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절차, 사업지구 선정 배경, 토지소유자 사업지구 지정신청 동의서 제출 등 주민 협조 사항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의 등록사항과 토지의 실제 현황이 일치하지 않은 지적불부합지를 위성 측량 및 드론 촬영 등 첨단 측량방법을 이용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한다.


신녕면 매양지구(737필지, 467,549㎡)는 토지소유자로부터 사업지구지정신청 동의를 받아 사업지구로 지정되면 2020년부터 지적재조사측량에 착수하여 경계조정, 의견제출,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지적경계를 확정한 후 2021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경계분쟁이 사라질 뿐만 아니라 재산 가치가 향상돼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에 기여하게 되므로 지적재조사사업이 원활하게 조기에 완료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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