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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북동호인화합축구대회 23일부터 양일간 성료 2019-11-27 12:34:55
장지수 kosron@naver.com


▲ 김정남 전 국가축구대표팀 감독(오른쪽)이 경북동호인축구대회에참석해 지역 축구동호인들과 기념촬영


[장지수 기자]

영천시체육회(회장 최기문)주최 ‘2019 경북동호인 화합축구대회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단포강변체육공원과 시민운동장 축구장에서 개최됐다. 주관은 영천시축구협회다.


개막일인 지난 23일에는 최기문 시장을 비롯해 박종운 의장이 참석했고 윤승오, 박영환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 시의원외 축구 관계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특히 전 국가대표축구팀 김정남 감독과  김영진 전국직장인축구협회 총괄본부장, 장준영 영남일보 동부본부장, 박봉규 영천시체육회 수석부회장 등이 함께해 대회를 빛냈다.


▲ 최기문 영천시장과 박종운 의회의장(오른쪽)


이번 대회는 영천을 포함해 경북지역에서 일반부 12개팀, 노장부 15개팀, 유소년부 10개팀, 여성부 외 지역 청년부 등 모두 55개팀이 열전을 펼쳤다.


대회 결과는 결승전 결과 ▲일반부(40대)1위 경산 VIP, 2위 봉화 삼일, 공동3위 김천 월드·포항 UTD  ▲노장부(50대)1위 포항UTD, 2위 송탄50, 공동3위 안동 레젼드·구미 태풍 ▲여성부1위 대구 동구, 여성 2위 칠곡 여성 ▲유소년부 1위 대구수성주니어, 2위 대구캐논FC,공동3위 포항포은초·포항MJ클럽이 각각 차지했다.


신용범 영천시축구협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현재 이 대회는 첫대회가 영남일보사장기에서 출발해 전국동호인 축구대회로 바뀌면서 이번에는 다시 경북축구동호인화합 및 유소년대회로 명칭 화 됐다”면서 사고 없이 화합으로 경기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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