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
[완산동 핫이슈]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단 행정협의회▶별무리 아트센터·상상창고 운영주체는? 2020-06-08 18:51:21
편집국 yctoday1@naver.com



[영천투데이]

영천시는 지난 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호섭 부시장 주재로  완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2020년 제1차 도시재생추진단(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완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2건)은 국비 포함 410억원의 예산으로 완산동 1100번지내  구도심을 일반근린형으로 어우러지는 새로운 공간 탈바꿈 작업이다.


시설은 영천농협 남부지점 부지내 별무리 아트센터·상상창고의 창고 4동에 대한 운영주체 및 부처협업사업 발굴을 모색하기 위한 회의다. 이날 회의에서는 용역사로부터 정부 각 부처에서 진행중인 도시재생사업관련 78개 부처협업 사업 설명과 협업 가능한 사업 사례가 강조됐다.


별무리 아트센터·상상 창고시설인 문화시설거점 공간의  운영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운영주체 발굴과 육성에 관한 타 지자체의 사회적 협동조합,마을기업의 운영 사례 발표로 부서간 토론도 진행됐다.


회의를 주재한 김호섭 부시장은 대구시의 민관협력사례를 설명하며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정성을 들인 만큼 그 결과가 나온다”면서 “각 부서에서는 실현 가능한 부처 협업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많은 부서가 참여할 수 있도록 월 1회 도시재생추진단(행정협의회) 회의를 개최하는 등 실질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댓글

0개의 댓글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YouTube]로 보는 자유대한민국 정치 평론